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교보생명, 농협정보시스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선급 채용 소식을 30일 발표했다.교보생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아나운서 △홍보기획 △손해사정사 △국내주식운용 △채권운용 △해외주식운용 △회계사 △해외인프라금융운용 △비보험 신사업 기획 및 실행 △변호사 △보험계리사 △투자자IR △시가평가검증 △모델지원 △AI/BigData 개발/운영 △빅데이터시스템 개발/운영 총괄 △클라우드시스템 개발/운영 총괄 △법무지원으로 4년제 정규대학 학사 이상 소지자만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 경력, 자격, 채
편안한 스킨케어 휘게(대표 정재환)가 올리브영 앤드매대 입점을 기념해 수상 제품 2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2개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획세트를 선보였다.‘릴리프 선 모이스처라이저’와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를 1+1 기획세트로 구성할 예정이며 국내 대표 H&B 스토어 올리브영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릴리프 선 모이스처라이저 기획세트’는 ‘릴리프 선 모이스처라이저 50ml’에 본품(50ml) 1개가 추가 구성됐다. 화장품 성분 분석 앱 ‘화해’에서 선크림/로션 부문 주간 랭킹 1위(4월 5주차~6월 1주차)와 ‘글로우
전국 지자체에서 29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본격 시행한다.주민신고제는 안전신문고 앱으로 불법 주정차한 차량의 사진을 찍어서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행안부는 주민 홍보를 위해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한 후, 8월 3일부터는 실제로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신고대상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주정차 된 차량으로, 적용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경기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올해 열리는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0)’에 언택트(Untact, 비대면) 방식의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통상환경을 고려해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로, ‘온라인 전시관’, ‘화상 수출 상담회’,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게 된다.먼저 ‘온라인 전시관’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오프라인 전시장을 직접 찾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참가 중소기업들의 우수 상품들을 영상,
경기도는 2020년 7월 1일자로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도정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전보인사를 최소화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불법행위 근절 등과 같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선도해 나아갈 인력배치에 중점을 뒀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2급 3명, 3급 6명의 승진인사가 이루어졌으며, 4급 부단체장으로 1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2급 실장급으로는 기술직 도시주택실장에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 북부청 균형발전기획실장과 경
정의당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의 반쪽짜리 국회 상임위원회 원 구성과 관련해 "출발부터 '빈틈투성이' 국회"라며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졸속 심사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통합당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부재중이다"라면서 "국회에 제출된 정부 추경안에도 빈 곳이 많다"고 밝혔다.이어 "정의당이 주장해온 2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 노동자·자영업자에 대한 직접 지원은 찾아볼 수 없고 부랴부랴 끼워 넣은 등록금 지원 방안은 부족한 수준이다"라면서 "그런데도 업무보고도 없이 형
경기도는 ‘2020년도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내 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청소년이 실제 사용한 교통비 중 만 13~18세는 30%, 만 19~23세는 15%의 금액을 최대 6만 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페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9일 “(코로나19가)지역적으로 수도권을 벗어나 충청과 호남 등 전국감염으로 확산되는 경향은 우려되는 지점”이라고 밝혔다.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윤 총괄반장은 “14일부터 27일까지 최근 2주간 지역사회, 특히 수도권 환자 발생 수는 이전 2주보다 다소 감소하는 양상이지만, 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시설이나 소모임을 통한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지역감염이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회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30일 6월 임시국회(7월4일까지)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적한 비상시기에 국회가 쉬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3차 추경은 긴급 처방이기 때문에 신속 처리가 생명"이라면서 "6월 국회 내에 추경을 통과시키겠다"고 전했다.이어 민주당 의원만으로 국회 상임위원장이 구성된 것에 대해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 "국회 정지 상태를 막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또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신설예정인 경기교통공사 주사무소 입지를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5개 공공기관을 공모를 통해 도내 분산 배치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북부지역·접경지역·자연보전권역 등에 부족한 행정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도의 발표에 맞추어 경기교통공사가 첫 스타트를 끊게 됐다. (신설)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 (이전)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대상 시군은 경기북부지역,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으로,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29일 동두천 신천과 포천 영평천, 연천 한탄강댐을 방문, 경기북부 대표 하천인 ‘한탄강’의 수질개선과 도민 친화적인 하천환경 만들기를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이는 지난 25일 이재명 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광철 연천군수, 조학수 양주부시장,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체결한 ‘한탄강 색도 개선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다.이 부지사는 이날 동두천 하수처리장과 포천 양문 폐수처리장, 한탄강댐 등 한탄강 일원 수질관련 시설들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한 뒤, 곳곳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통합당, 비례)는 30일 오전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요양시설 사회약료서비스 도입 및 실행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김주희 교수(책임연구원, 아주대학교 약학대학)는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경기도 내 요양시설 대상의 사회약료서비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정책홍보 자료로의 활용성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이어 경기도내 사회약료서비스의 형태를 다양하게 발전시키고 시설뿐 아니라 지역 내 방문약료, 약국약료 서비스로 확대․보급 할 수 있는 정책근거 자료로의 활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달 1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공정, 평화, 복지’를 민선7기 도정 핵심가치로 삼아 ‘새로운 경기’를 표방해온 경기도. 거창한 취임식 대신 태풍에 대비해 재난상황실에서 임기 첫날을 시작한 이 지사는 당시 취임사를 통해 “공정함이 살아 숨 쉬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임기의 전반이 끝나고 새로운 후반을 앞둔 현재 이 지사의 취임사를 출발점으로 삼아 도민과의 약속을 어떻게 실현했는지 지난 2년간 경기도의 주요 성과를 살펴봤다. ■ 공정한 경기도이재명 지사가 취임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내세운 도정 운영 가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연말까지 연장된다.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한도는 현행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되고, 주택임대차 묵시적 계약갱신거절 통지를 최소 계약기간 종료 2개월 전까지는 해야한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은 소지하기만 해도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30개 부처의 제도와 법규사항 153건을 소개한 ‘2020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책자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비롯,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어린이 학대 방지 등 사회안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30일 “더불어민주당은 슈퍼 갑질로 국회를 독식하고 어딘가 발 저리는 듯이 책임을 우리 당에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의 행태를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속담에 비유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국회 운영의 핵심은 견제와 균형에 따라 제1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국희의 소금 역할을 하는 것인데, 그것을 자기들이 탈취한 뒤에 시혜적으로 상임위원장을 나눠주듯 하는 것을 저희들이 거부했다”며 “3선 중진의원들이 나라와 국회를 걱정해 기득권 포기한 것인데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2년 간 숨 가쁘게 달려온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의장 송한준)가 오는 7월9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142석의 의석수로 전국 광역의회 최대 규모를 경신하고, 사상 처음으로 여성의원 비율 20%를 넘기며 ‘최초의 역사’를 써나간 전반기 의회는 ‘역경 속에 진일보한 광역의회의 본보기’로 평가된다. 전반기 의회는 거대여당과 유일교섭단체 체제라는 초유의 환경에서 출발해 ‘실질적 지방분권 좌초’, ‘일제 경제침략’, ‘코로나19 발생’ 등 대내외적 위기를 겪으며 반환점을 맞았다
포천시는 시의 대표 명소이자 지질공원인 한탄강 지질공원을 배경으로 한 창작동화, ‘한탄강에서 소곤소곤’을 발간했다. ‘한탄강에서 소곤소곤’은 포천시 교육단체인 ‘한사랑교육공동체’ 주관으로 지역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새로운 융복합 미술에 도전해 만든 작품으로, 한탄강의 마스코트인 탄이(현무암), 진이(응회암), 천이(화강암)를 대상으로 3가지 스토리를 창작하여 만든 동화다. 특히 포천시 관내 11개 학교 30여명의 학생들이 삽화배경 제작에 직접 참여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한탄강 지질공원에 대해 이해하고 보존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시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심춘보 교육장, 관내 7개 고등학교 교장․학부모․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포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포천시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 사업은 포천시의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 복지 확대 구현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은 정부 대응사업으로 지원하
7월이면 민선7기 임기의 반환점을 맞은 김성기 가평군수는“앞으로 남은 2년 군민들에게 제시했던 약속들을 지킬 수 있도록 발품을 두 배로 팔며 두 배의 땀방울을 흘리겠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2년간도 현장중심의 발품행정을 펼치는 기본 행정철학으로 미래지향적 여성능력개발을 위한 여성비전센터 건립, 보육환경개선을 위한 한석봉 어린이집과 맞춤형 양육지원 전문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 완공을 성과로 꼽았다.또 남양주시, 포천시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형 가평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는